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드 타임 (문단 편집) ==== 언데드([[뱀파이어 카운트]], [[좀비 파이러츠]] 등의 나가쉬 세력) ==== 엔드 타임 초반만 해도 나가쉬가 부활하면서 툼킹을 굴복시키고 [[흑암의 아칸]]이 올드월드 전역의 분쟁에 개입하면서 최종보스의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아카온과 카오스 군세에 의해서 세계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놓이고, 결정적으로 나가쉬가 홀로 카오스에 맞서도록 해 줄 켐리의 검은 피라미드가 [[스케이븐]]에게 공격받아 파괴되자 비로소 선의 세력의 편으로 돌아서서 이들을 지원한다.[* 카오스 신들도 나가쉬를 이대로 내버려 두면 자신들에게 위험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홉 모타크의 행적 * [[흑암의 아칸]]은 주인을 부활시킨 공으로 나가쉬의 아홉 군주들 중에서도 필두에 봉해졌다. 이후 세상이 멸망하는 때까지 나가쉬에게 충성을 바쳤다. 올드 월드가 멸망할때 마지막 남은 힘으로 잠시나마 파멸의 여파를 막아주며 네페라타와 이사벨라가 대피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은 나가쉬가 제국과 대화를 위한 인물로 부활시킨다.[* 블라드는 실바니아 선제후가 지명한 후계자였다는 형식적인 명목도 있었다. 동시에 만프레트의 욕망을 알고 있어서 만프레트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후 그는 팔텐을 죽을 위기에서 구하고 너글의 군세에 위협당하는 알트도르프 전투에서 제국을 도와주는 대신 실바니아의 선제후로 인정받는다.[* 선제후가 되고 나서 블라드는 제국의 황제가 되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카를 프란츠(지그마)에게 '당신이 죽으면 내가 최후의 선제후니 내가 나 뽑으면 내가 황제인거냐'고 물어보자 황제는 '선출권을 가진건 살아있는 사람 뿐'이라고 서로 훈훈하게 대화(?)했다.] 미덴하임 2차전에서는 너글에 잠식당한 이자벨라를 지켜주고자 그녀를 껴안고 말뚝으로 뛰어내렸고 자신이 끼고 있던 불사의 반지를 이사벨라에게 끼워주어 그녀를 구해낸다. 하지만 부활한 이자벨라는 실바니아에서 올드 월드가 망할 때 그 여파에 휘말려 사망한다.[* 이후 나가쉬에 부활한 만프레드가 실바니아를 흉내낸 지역을 만들고 블라드, 이자벨라, 콘라드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는 외양만 닮았을 뿐으로 만프레드는 그들을 버리고 떠난다.]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은 나가쉬를 자기 뜻대로 부리려 했으나 거꾸로 자기가 나가쉬에게 복속당하자 불만을 품던 도중 카오스에게 유혹당했고 결국 최후의 전투 중 워프 균열을 막으려던 의식에서 금속의 로어 화신이였던 겔트를 뒤에서 칼로 찔러 배신하게 된다. 직후 티리온이 선팽으로 만프레트를 말그대로 불태워버린다.[* 이후 만프레드는 나가쉬에 의해 부활하여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등장한다.] * 최초의 뱀파이어인 [[네페라타]]는 실바니아에서 나가쉬의 명령을 따르며 카오스와 싸우다가 세상이 멸망하는 순간 인사불성이 된 이사벨라를 데리고 실바니아로 와서 그곳의 언데드들과 인간, 하플링 주민들, 자신의 사촌이고 숙적이었던 칼리다와 함께 담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묘사를 보면 멸망의 앞에서 둘은 서로에게 화해를 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네페라타는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생존하여 나가쉬의 가신으로 활약 중이다.] * [[크렐(Warhammer)]]은 리치마스터 하인리히 케믈러에게 부활했지만 충성심은 오직 나가쉬에게만 향해져 아칸이 케믈러를 죽일 때 아칸 편에 섰다. 이후 나가쉬 밑에서 따르다 지그발트와 싸워 죽는데 이때 지그발트의 얼굴에 상처를 내고 팔을 잘라버렸다. 허나 지그발트가 크렐의 두개골을 박살내면서 완전히 사망하게 된다. * 해적 제독 [[루터 하콘]]은 만프레드와 같이 너글의 군세와 싸웠으나 너글에게 부활한 이사벨라 폰 칼슈타인이 나타나자 만프레드와 같이 도망치려 했으나 만프레드가 팔을 잘라내 떨어져 이사벨라에게 죽는다. 뱀파이어 계열 부하치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고 갔다. * [[디터 헬슈니흐트]]는 나가쉬가 우시리안과 맞서는데 힘을 보탰지만 결과적으로 명계를 지키는 파수견이 되면서 [[생각을 그만두었다]]와 같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아홉 모타크들 중에서 가장 먼저 [[리타이어]]해버린 케이스. * 왈라크 하콘은 초창기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과 함께 제국을 도와서 싸웠지만, 카오스 신 코른의 유혹으로 휘하 블러드 나이트들과 함께 제국 + 블라드 연합군을 배신해버리고 헤페겐 전투에서 연합군의 뒤를 습격, 자신은 [[카를 프란츠]]를 데스클로에서 낙마시키는 트롤링을 저지른다. 왈라크의 트롤링에 빡친 블라드는 그의 좀비 드래곤을 조종해 왈라크를 두동강내게 만들면서 죽여버린다. * 이름없는 자는 실바니아 방어전에서 카오스 세력에게 붙어버렸고, [[루터 후스]]의 몸을 취해서 조종하고 다녔다. 허나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루터 후스를 도와주면서 각성한 루터 후스에게 타버리면서 소멸했다. 타 인물들의 행적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은 하필 너글 세력에 의해 부활해버려 카오스 세력과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블라드의 희생으로 구출된 뒤 실바니아로 이동하지만 그곳에서 종말을 맞이한다. * [[하인리히 케믈러]] : 사실상 카오스 신들과 거래를 하고 있었고 아칸과 대결을 벌이다가 전사한다. * 모타크 제의를 거부한 리히터 크루거와 그를 따르는 저주 받은 중대는 나가쉬에게 소멸당했다. * 압호라쉬는 자신이 충성을 맹세한 질 르 브레통과 함께 브레토니아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였고, 이후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 붉은 공작은 퀘넬의 제로드와 함께 최후 항전을 벌이는 그린 나이트 + 압호라쉬 연합군을 도우러갔지만 소식이 끊겼다. * 네크라치 뱀파이어 불멸의 자카리아스는 나가쉬에게 대들다가 그대로 소멸당했다. * 헬만 고스트는 폴크마가 일으킨 실바니아 성전에서 만프레트 측에 가담했지만 뒷이야기는 알려진 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